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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 혹시 갑상선호르몬 저하가 원인?
제목 '만성피로증후군' 혹시 갑상선호르몬 저하가 원인?
작성자 요오드 연구소 (ip:)
  • 작성일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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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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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 혹시 갑상선호르몬 저하가 원인?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2018.03.25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16081

 

만성피로증후군이 갑상선호르몬이 낮은 것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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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네덜란드 그로닝겐 대학 의료센터(University Medical Center Groningen) 연구팀이 'Frontiers in Endocrinology'지에 밝힌 98명의 만성피로증후군 진단을 받은 사람과 진단을 받지 않은 99명 등 총 19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만성피로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triiodothyronine(T3) thyroxine(T4)을 포함한 주요 갑상선호르몬들이 크게 저하됐다.

반면 이 같이 만성피로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갑상선자극호르몬은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가 연구결과 만성피로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들 보다 소변내 요오드 농도가 낮았다.

소변내 요오드 농도가 낮은 것은 체내 각종 결핍과 갑상선 연관 건강 문제와 연관이 있다.

 

한편 만성피로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은 어떤 인지된 해로운 자극에 대한 체내 자동반응인 체내 저병기 염증을 보였지만 이 같은 사람들이 입원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 건강장애 후 회복한 사람들에서 종종 보이는 reverse T3(rT3) 라는 갑상선 호르몬이 평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rT3가 갑상선호르몬 생성내 변화의 결과로 정상적으로는 갑상선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종의 호르몬인 T4  T3 를 어느 정도 생성하지만 만성피로증후군을 앓는 사람에서는 T3를 생성하는 대신 T4 rT3로 전환 시켜 결국 T3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치료 결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의료전문가들이 병의 지속기간 등 환자의 병력에 대해 보다 깊이 추적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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