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비타민D, 요오드
by Lara Pizzorno,
MDiv, MA, LMT, Chris Meletis, ND
Sustainable
Engineering Services, Science & Technologies. 24 May 2009
https://lmreview.com/iodine-the-next-vitamin-d-part-i/
https://lmreview.com/iodine-the-next-vitamin-d-part-ii/
9. 섬유낭종성 유방질환에서 요오드의 보호작용
양성 섬유낭종성 유방질환은 요오드
결핍과 관련되어 있다
연구결과, 요오드 보충으로 임상적인 질병 완화
하루 3mg 및 6mg의 I2(분자요오드) 보충으로 유방통 완화
요오드 보충으로 양성 유방질환의
통증과 압통 및 결절이 상당히 감소
10. 요오드의 항암효과
요오드가 결핍되면 보호 과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DNA의 산화적 손상이 증가하고, 세포자멸사
감소로 결국에는 암 발달이 촉진
정상적인 갑상선 조직과 비교했을
때, 갑상선 암에서 요오드 이온의 흡수가 감소
소변 요오드 수치가 낮은 남성에서
전립선 암에 대한 위험성이 1.33 증가
갑상선 질환 또는 요오드 및 셀레늄
결핍은 전립선암을 발달시키는 위험요소
11. 요오드의 안전성
11.1. 요오드(아이오딘)는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의 원인이 아니다
권장 영양섭취기준(DRI)보다 많은 요오드 섭취는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대한 우려를 갖게 한다
하지만 이 질환은 병인론에서 다인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요오드 과다만으로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이 발생되지 않음
자가면역성 갑상선염 발병에 기여하는
요소
핵심 영양소(셀레늄 및 아연)의 결핍, 유전적 감수성, 환경오염
노출
11.2. 자가면역성 갑상선염 발병에 기여하는 요소
11.2.1. 셀레늄 결핍
셀레늄은 요오드 대사에서 생산된 H2O2, O2¯와 같은 과도한 활성산소(ROS)의 중화에 필요한 핵심 효소인 superoxide dismutase와 glutathione peroxidase의 필수 구성성분
셀레늄 보충 없는 요오드 보충은 ROS(활성산소) 증가를 촉진
따라서 셀레늄 결핍은 자유라디칼
손상에 대한 갑상선 조직의 민감성을 심각하게 증가시킨다
11.2.2. 환경오염
자동차 배기가스와 중공업으로 인한
오염은 셀레늄 의존성 항산화제 효소에 대한 필요성 증가와 함께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항-TPO 항체의 유병율은 폴리염소화비페닐(PCBs)이 있는 심한 환경오염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에서 높았다
폴리염소화비페닐(PCBs)이 요오드 수송을 방해
항-TPO 항체의 유병율과 폴리염소화비페닐(PCBs) 수치는 양의 상관관계
11.2.3. 유전적 감수성
여러 다형성 유전자들은 자가면역
갑상선염에 대한 위험성 증가와 상당히 연관되어 있다
몇몇은 유전적으로 자가면역에 대한
민감성을 증가시키고(예: HLA, CTLA-4, TNF), 나머지들은
자가면역 갑상선 질환들에 대한 특이성(예: TSHR, Tg)으로
확인
유전적으로 민감한 사람에서 자가면역
갑상선염에 위험에 대한 위험성은 상당히 증가한다
12. 요오드 – 일일권장량 변경을 고려할 때
미국 의학계에서 성인의 요오드 상한
섭취량은 하루 1100 mcg
일본은 하루 평균 4~7mg(때때로 하루 10mg 이상)의 해조류를 섭취
일본인들의 상당히 높은 요오드 복용량은
해로운 영향이 없었으며 대조적으로 자가면역 갑상선염과 갑상선기능저하증, 양성 및 악성 유방 질환, 전립선암 모두에서 발병률이 확연히 더 낮았다
해조류 보충으로 약간의 TSH 증가가 있었지만, 이 값은 곧 정상범위 이내로 유지
Eskin은 2~5년 동안
3~6mg/day 분자요오드(I2)를 섭취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을 증명
13. 요오드 상태 평가
소변 요오드 농도(UI)는 최근 요오드 섭취를 평가할 수 있는 분별력 있는 지표: 식단으로
섭취한 요오드의 90% 이상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
소변 요오드 농도(UI)는 크레아틴 배출과 연관이 있는(요오드 mg/크레아틴 g) 농도(mg/L)로
표현
24시간 소변 요오드 검사는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평가를 제공
14. 요오드 보충 추천
하루 1mg의 요오드 섭취는 갑상선이 갑상선호르몬의 분비와 합성 조절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건강 증진에
도움
하루 3~6mg 혹은 그 이상의 요오드 보충제 사용은 양성 또는 악성 유방 질환을 가진 여성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의사의 밀접한 관리하에서 치료 목적의
복용량인 12.5~50mg 혹은 경우에 따라 그보다 더 높은 복용량을 처방받을 수 있다
요오드 보충제를 섭취할 때, 요오드 대사에 필요한 보조요소가 존재해야만 한다
-셀레늄, 아연, 비타민A는 탈요소 효소의 보조요소로써, 갑상선호르몬 생산과 비활성 형태인 T4를 활성화된 형태인 T3로
변환시키는 것을 도와준다.
15. 결론
비타민D와 오메가-3 지방산과 함께 요오드 결핍은 건강악화에 기여하는 엄청난
요소가 될 수 있다.
요오드는 항산화 작용과 생리적 기능(대사작용, 단백질 합성, 뇌
발달)을 하며, 갑상선 질환을 포함한 정신질환(ADHD, 우울증 등)과 비만, 양성
및 악성(암) 종양에 저항하는 보호작용을 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환경오염과 식품산업
및 식습관의 변화, 요오드 흡수 억제제인Perchlorate,
Nitrate, Thiocyanate 노출로 인하여 요오드 결핍도가 증가하고 있다.
소변 요오드 농도(UI)를 통해 요오드 결핍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요오드 보충에
대한 안전성이 확인됨에 따라 갑상선종 예방만을 위한 일일권장량 150mcg이 아닌 그 이상의 요오드가
권장될 수 있다
요오드 이온(Iodide)은 NIS를 통해 혈액에서 갑상선 및 다른 조직으로 수송되며, 분자요오드(Iodine)는 촉진확산을 통해 운반된다
충분한 요오드 보충 뿐만 아니라
셀레늄, 철분, 비타민 A와
같이 대사에 핵심적인 보조요소도 병행되어야만 어떠한 건강 프로토콜도 유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