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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혹이 늘어날 때... 요오드 결핍 의심
제목 몸에 혹이 늘어날 때... 요오드 결핍 의심
작성자 요오드 연구소 (ip:)
  • 작성일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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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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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혹이 늘어날 때... 요오드 결핍 의심

 

미역과 다시마, 김 같은 해조류 섭취 늘려야


이종화 기자 / 2014.10.27

http://www.healthda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30

 

 


 

 


갑상선이나 자궁과 같은 호르몬계 장기에 혹이 늘어난다면 요오드 결핍을 의심해야 한다. 동영상

 

요오드는 뇌 활동을 돕고 분비샘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미네랄인데 부족할 경우 나타나는 주된 증상이 몸안에 혹이 늘어나거나 커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만성피로학회의 이진호 회장은 "몸안에 생긴 양성의 혹이 커지거나 갯수가 많아지면 수술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상당 부분 요오드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갑상선이나 유방이나 난소질환으로 수술한 여성, 만성피로나 심한 우울감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더욱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요오드 결핍이 늘어나는 것은 과거와 달리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변해가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 환경오염으로 인해 브롬 독소와 같은 것들이 느는 것도 중요한 원인인데 이러한 나쁜 독소들은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이진호 회장은 "요오드와 염소, 브롬 등은 요오드와 같은 할로겐족 원소들로 몸안에 들어갔을때 요오드가 있어야 할 곳에 염소, 브롬 등이 들어가 요오드를 대체하게 되어 요오드 결핍증이 발생한다" "소금에도 요오드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일반 소금이 아니라 천일염에만 들어 있으며 그것도 극히 소량이라 소금으로 요오드를 섭취하려면 너무 많은 소금을 먹게 되는 문제가 있어 적합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미역과 다시마, 김 같은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미역으로 하루에 필요한 요오드 양인 12mg을 섭취하려면 하루에 5그릇 이상을 복용해야 해서 사실상 결핍 상태에서 음식만으로 보충하기란 쉽지 않다.

 

이진호 회장은 "요오드를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는 미역국을 하루 60그릇 이상 먹어야 하는 정도의 양으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미역과 다시마, 김과 같은 해조류 섭취에 힘쓰고 부족한 경우 요오드 영양제를 통해 단기간에 빨리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만성피로학회에서는 2년 동안 1,3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소 결핍을 조사했는데 95% 이상이 요오드와 아연, 마그네슘 등의 결핍을 보였으며 요오드를 보충해준 80% 이상의 환자는 혹이 줄어들거나 작아지고 만성피로도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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