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학계에서 성인의 상한 섭취를 하루 1100 mcg으로 제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서는 이보다 훨씬 더 높은 함량의 요오드가 식단을 통해 섭취된다. 일본과 한국, 중국 해안가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은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있는 해조류를 자주 섭취한다. 하루 평균 4~7mg(때때로 하루 10mg 이상)의 해조류를 섭취하는 일본에서는 식단을 통해 섭취되는 요오드가 하루 평균 1.2mg이라고 추정한다. 하지만 일본 남성과 여성 413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평균 소변 요오드 배출은 5,100mcg/day이었으며, 이것은 하루에 5500mcg의 요오드를 섭취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일본인들의 하루 섭취 요오드 범위가 13800mcg/day라고 평가하였다.

일본인들의 일일 요오드 섭취에 대한 평가와 상관없이 그들의 요오드 섭취량은 하루 평균 요오드 섭취가 167mcg/day로 추정되는 미국보다 더 높았다. 일본인들의 상당히 높은 요오드 복용량은 해로운 영향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대조적으로 요오드가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는 일본인들이 자가면역 갑상선염, 갑상선기능저하증, 양성 및 악성 유방 질환, 전립선암 모두에서 발병이 확연히 더 낮았음을 보여주었다.

미국 여성의 갑상선 기능에서 해조류 섭취의 영향에 대한 연구는 현재 미국 요오드 상한량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인 하루 495mcg의 요오드 섭취가 해롭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폐경이 된 25명의 건강한 여성(평균 58세)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의 위약 대조 크로스오버 연구에서 10명이 유방암 초기 병력이 있었지만 15명은 전혀 유방암을 진단받지 않았으며, 그들은 6주 동안 요오드 보충제를 받았었다.(10명은 총 475mcg의 요오드가 함유된 해조류 파우더를 매일 제공받았으며, 다른 10명은 위약인 젤라틴 캡슐을 제공받았다.)

고이트로젠으로 알려진 콩 또한 일본에서 흔히 섭취되고 있다. 또한 여성들은 이소플라본 141.3mg과 단백질 67.5mg이 함유된 고함량의 이소플라본 파우더를 받는다. 지난주 추가적으로 해조류나 위약 캡슐이 각각 치료에 추가되었다.

7주간의 해조류나 1주간의 콩과 해조류 보충 모두 갑상선 종말점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해조류 보충은 약간의 TSH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하지만 이 값은 곧 정상범위 이내로 유지하였다. 이 연구에서 여성은 하루에 495mcg의 요오드 보충제를 제공받은 동안 하루 평균 587mcg의 요오드를 배출하였다.

Eskin은 섬유낭종성 유방질환의 치료를 위해 치료목적의 복용량인 3~6mg/day 요오드 분자(I₂)를 2~5년 동안 섭취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을 증명하였다. 또한 최근 연구는 섬유낭종성 유방 질환에서 요오드 분자(I₂)의 다양한 복용량(1.5, 3. 6mg/day)에 따른 영향을 평가하였으며, 6mg의 복용량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 복용량 섭취로 여성의 51.7%에서 통증이 50% 감소하였으며, 부작용은 없었다. 1.5mg 또는 위약을 받은 그룹에서는 통증 감소를 보이지 않았다.

Iodine—Time to Consider Changing U.S. Recommendations for Daily Intake?

by Lara Pizzorno, MDiv, MA, LMT

http://www.lmreview.com/articles/view/iodine-the-next-vitamin-d-part-II/

Although the U.S. Institute of Medicine limit for the tolerable upper intake level for iodine in adults is 1,100 mcg/day, dietary iodine intake in Asia is much higher. High iodine-containing seaweeds are frequently consumed and well tolerated by millions of people in Japan, Korea, and coastal China. In Japan, where seaweed intake averages ~ 4–7 grams/day (with some estimates as high as 10 gram/day), average dietary iodine intake was recently estimated to be 1.2 mg/day. However, a study of 4,138 apparently healthy, euthyroid Japanese men and women found a mean urinary iodine excretion of 5,100 mcg/day, which translates to a daily intake of 5,500 mcg (~5.5 mg) I/day, and yet other research has estimated daily Japanese iodine consumption ranges as high as 13,800 mcg/day.

Regardless of which estimate of daily iodine intake among the Japanese we accept, their consumption of iodine is magnitudes higher than that in the U.S., where average daily consumption was estimated to be 167 mcg/day11. Not only does the substantially higher intake of iodine among the Japanese appear to have no harmful effects in this population, but, on the contrary, incidence rates of autoimmune thyroiditis, hypothyroidism, benign and malignant breast disease, and prostate cancer are all dramatically lower among Japanese consuming an iodine-rich diet.

A study of the impact of seaweed consumption on thyroid function in American women found that iodine intake of 495 mcg/day, an amount significantly higher than current U.S. DRIs, causes no harm. In this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crossover trial, 25 healthy postmenopausal women (average age 58 years), 10 of whom had a history of early (Stage I or II) breast cancer but were disease-free at the time of the study, and 15 who had never been diagnosed with breast cancer, were randomized to receive either 6 weeks of supplemental iodine (in the form of 10 seaweed powder capsules providing a total of 475 mcg of iodine/day) or placebo (maltodextrose in 10 identical gelatin capsules).

Since soy, a known goitrogen, is also commonly consumed in Japan, for 1 additional week, the women were also given high-isoflavone powder providing 141.3 mg of isoflavones and 67.5 g of protein/day in addition to seaweed or placebo capsules during the last week of each treatment arm.

Neither 7 weeks of seaweed nor 1 week of soy and seaweed supplementation affected thyroid end points. Seaweed supplementation was associated with a small increase in TSH, but values remained well within normal ranges. The women in this study, excreted an average of 587 mcg of I/day while ingesting supplements providing 495 mcg of I/day.

In the treatment of fibrocystic breast disease, Ghent, Eskin et al (1993), demonstrated the safety of therapeutic doses of molecular iodine (I2) of 3 to 6 mg/day over a period of 2-5 years,42 and a more recent (2004) trial evaluating the effects of varying dosages of I2 on fibrocystic breast disease (1.5, 3 or 6 mg/day) found that the 6 mg dose produced the best results: a 50% reduction in pain in 51.7% of women taking this dose with no adverse effects. No decreases in pain were seen in the groups receiving 1.5 mg or plac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