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명: 포비돈 요오드: 수술전 소독약 보다 훨씬 더 사용성이 높다.

포비돈 요오드는 오랫동안 외과의사들에게 수술전 소독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 와중에 연구자들은 유행성 결막염과 다른 안구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물질을 찾고 있었다. 포비돈 요오드의 살균 활동 영역은 짧은 시간만이 노출에도 매우 광범위하다. 더 나아가 국부 항생물질과 다른 항생제 물질과는 달리 저항력이 발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박테리아 살균의 높은 영향력을 보이면서 메타실린 내성 황색 포도 구균(MRSA), 엔테로코커스 균주등 과 같은 그램 양성 병원균에 대한 높은 저항력을 나타내어 병원 위생의 중요하고 사용성 높은 물질로 사용되었다. 포비돈 요오드는 전통적으로 외과의사들에게 수술전 사용하는 소독약으로 사용되어왔다.  국부 항생제보다 저렴하면서 수술전 안구를 위해 사용되는 주된 해결책으로 인정된다. 약 2년전, 안과 의사가 유행성 결막염을 앓는 사람들의 눈을 세척할 때 포비돈 요오드의 짧은 사용이 관찰 또는 지지요법 하나만을 사용하는 것 보다 증상을 훨씬 더 빠르고 성공적으로 개선시켰다는 일화적 증거를 제시하였다. 그 후로 부터 연구자들은 포비돈 요오드를 이에 관련된 치료에 공식적으로 인정하기 위해 포비돈 요오드를 평가하며 이를 안구관련 질병의 치료에 확장시켰다. (Shovlin JP, Abel R. 아데노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포비돈 요오드가 권장된다. Primary Care Optometry News.)

다른 물질들의 이점을 넘어서는 포비돈 요오드의 이점들

포비돈 요오드는 현재 유명한 약을 넘어서는 다양하고 가능성 높은 이점들을 가지고 있다. 광범위한 항균 영역을 가지며 박테리아는 포비돈 요오드에 대한 내성 형성이 적고 심지어 저렴하기까지 하다. 포비돈 요오드는 수술 전, 수술 후 안구의 외과적 예방, 신생아 안염 예방, 박테리아성 결막염의 치료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 (Isenberg SJ, Apt L, Campeas D. 포비돈 요오드의 안구 적용. Dermatology.2002;204(suppl 1):92-95, and Editors. 신생아 안염. Afr Health. 1995;17(5):30.)

활동 기제

포비돈 요오드는 미생물 단백질과 DNA를 제거하는 살균제로서 광범위한 영역을 다룬다. 이 물질은 시험관 항균 활동에 훌륭하며 눈 주위의(눈썹, 볼, 눈꺼풀) 수술전 준비나 안구 표면의 세척에 효과를 보인다. 포비돈 요오드는 베타딘(Betadine)으로 공급되며 일회용으로 또는 1 액량 온스 병으로 포장되어 있다.

경험적 증거

연구자들은 박테리아성 각막염이 접종된 토끼의 오플록사신과 같은 물질과 포비돈 요오드의 항 박테리아 효과를 비교했다. 이런 연구들의 보고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포도상 구균 각막염에 베타딘 0.5%를 처치 했을 때와 포도상 구균 각막염을 치료되지 않은 채로 내버려 둔 경우와 비교했을 때 베타딘이 통계적으로 중요한 항균 영향을 나타냈다고 결론내렸다 (Melki SA, Safar A, Yaghouti F, et al. 포도상 구균 각막염에 국소 포비돈 요오드 vs 국소 오플록사신.Graefes Arch Clin Exp Ophthalmol. 2000;238(5):459-462). 연구에 의하면 오플로사신이 높은 항 박테리아 효과를 나타냈지만 포비돈 요오드 용액은 최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안구관련 질병을 위한 개선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을 때 포비돈 요오드는 국부성 항생제가 부족한 국가들에서 안검염(다래끼), 미생물로 인해 발생된 각막염 등을 치료하는데 가공할만한 영향력을 보일 것이다. 포비돈 요오드의 사용을 조사하는 연구들은 1990년대부터 연구되었다. 가와나(Kawana)와 동료들은 포비돈 요오드가 아데노 바이러스,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로터바이러스(방사상의 바이러스로 유아나 동물의 새끼에 위장염을 일으킴), 폴리오 바이러스의(소아마비의 병원체) 1과 3타입, 단순 포진, 콕사키 바이러스(소아의 인후 궤양성 수포증 등의 원인 바이러스), 홍역, 풍진, 코감기 바이러스(감기의 병원체), 인플루엔자(유행성 감기), 에이즈 바이러스 등의 넓은 범위의 바이러스를 비활성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결론지었다. (Kawana R, Kitamura T, Nakagomi O, et al. 사람의 바이러스의 비활성화 영역에서의 다른 소독제와 포비돈 요오드의 비교. Dermatology. 1997;195(suppl 2):29-35). 그들은 실험에서 포비돈 요오드 용액, 포비돈 요오드 가글, 포비돈 요오드 크림과 같은 소독제와 크로로헥시딘 글루코네이트, 염화 벤즈알코늄, 염화 벤제토늄(방역 살균 소독약), alkyldiamino ethylglycine HCl와 같은 물질을 비교하였다. 포비돈 요오드는 실험된 모든 바이러스 종에 효과적으로 맞서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실험에 사용된 모든 포비돈 요오드 제품은 짧은 시간 내에 모든 바이러스를 비활성화시켰다. 귀밑샘염 바이러스, 홍역, 에이즈 바이러스, 풍진, 에이즈 바이러스는 모든 소독제에 민감하였다. 포비돈 요오드는 외피가 있는 바이러스와 외피가 없는 바이러스 모두에서 가장 넒은 살 바이러스 영역을 가지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이중 은폐 시행

극심한 박테리아성, 유행성, 클라미디아 결막염으로 진단된 459명의 마닐라, 필리핀의 아이들(범위: 7개월에서 21살, 평균 나이: 6.6살)을 포함한 이중 은폐되고, 제어된 전향적 임상 실험에서 감염된 안구는 박테리아를 위해 배양되었고 트라코마 클라미디아의 면역형광 실험이 실시되었다. 박테리아성 배양이 음성이거나 연구 이전에 설립한 진단 기준에 적합할 때 유행성 결막염이 진단되었다. 연구 대상들은 감염된 안구에 한번에 한 방울씩 하루에 4번 매일 포비돈 요오드 1.25%를 처방받거나 네오마이신-폴리마이신B-그라미시딘(토양 세균의 일종에서 얻을 수 있는 그램 양성균에 작용하는 항생 물질) 안과용 용액을 처방받았다. 포비돈 요오드 1.25% 안구용 용액은 박테리아성 결막염을 치료하는데 네오마이신-폴리마이신B-그라미시딘만큼 효과가 있었으며 클라미디아에는 더 영향력이 높았다. 하지만 유행성 결막염에는 영향력이 적었다. (Isenberg SJ, Apt L, Valenton M, et al. 포비돈 요오드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전염성이 강한 결막염을 치료하는 제어된 실험. Am J Ophthalmol. 2002;134(5):681-688).

실질적인 증거

Optometry 2002의 “안구약에 대한 임상적 가이드”의 리뷰에서, Melton과 Thomas는 베타딘(Betadine) 5% 용액의 “FDA승인 없는”사용을 전염성 결막염에 처방하였다. (Melton R, Thomas RK. 2002 .안구약에 대한 임상적 가이드. Supplement to Review of Optometry. 2002;139(6):40s). 프로파라케인 용액으로 안구를 마취시킨 후 베타딘 두 방울을 감염된 안구의 표피에 적용하였으며 1분가량 그대로 두었다. 그 후 살균된 식염수로 베타딘을 안구에서 완전하게 세척하였다. Melton과 Thomas에 따르면 베타딘 세정 치료는 1주에서 3주의 국소 스테로이드 안약(매일 하루에 2에서 4번), 인공 눈물, 얼음 찜질을 함께 할 때 효과적으로 전염성 결막염의 증상과 징후를 개선하였다.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

여러 증거들은 최근 포비돈 요오드의 단순 포진, 장내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호흡관의 상부에 침범하는)에 대항하는 항바이러스 활동을 확인하였고 또한 클라미디아에 대항하는 높은 효율성을 다시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피부와 손의 소독, 상처 치료, 점막 소독과 같은 포비돈 요오드의 전통적인 사용과 함께 포비돈 요오드의 탐구와 추가적인 유용한 사용(근거가 충분한)은 장려되어야 한다. 추가적으로, 포비돈 요오드의 안과용 용액은 보통 국부용 항생제의 가격이 높거나 구하기 어려운 개발도상국에서 다양한 표면적 질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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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alio.com/optometry/therapeutics/news/print/primary-care-optometry-news/%7B30c8c986-33f4-4561-9d29-1314684fa7e7%7D/povidone-iodine-useful-for-more-than-preoperative-antisepsis

Povidone iodine: useful for more than preoperative antisepsis

While povidone iodine has long been used by surgeons as a preoperative antiseptic, researchers have been looking at the agent for treating viral conjunctivitis as well as other ocular diseases.

The microbicidal action spectrum of povidone iodine (PI) is broad, even after short exposure times. Further, unlike local antibiotics and other antiseptic substances, no resistance seems to develop. The high degree of bactericidal efficiency with respect to highly resistant gram-positive pathogenic micro-organisms, such as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andEnterococcus strains, has made the agent particularly useful and significant for hospital hygiene.

Povidone iodine has traditionally been used by surgeons as a preoperative antiseptic. Cheaper than topical antibiotics, it is recognized as a staple solution for preparing the eye for surgery.

About 2 years ago, a stir was created when an ophthalmologist published anecdotal evidence that a brief povidone iodine eye wash in patients known to be suffering from viral conjunctivitis successfully helped to resolve the malady far faster than observation and supportive therapy alone. Since that time, investigators have been evaluating the agent to officially validate its use in this regard as well as potentially expand its role in the management of ocular disease. (Shovlin JP, Abel R. Steroids, povidone iodine recommended for adenoviral keratoconjunctivitis. Primary Care Optometry News.2001;6(6):22-23.)

Advantages over other agents

Povidone iodine has many potential advantages over some current popular medications, including broader antibacterial spectrum, lack of identifiable bacterial resistances and significantly lower price. It has mad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pre- and postoperative ocular surgical prophylaxis, ophthalmia neonatorum prophylaxis and treatment of bacterial conjunctivitis. (Isenberg SJ, Apt L, Campeas D. Ocular applications of povidone-iodine. Dermatology.2002;204(suppl 1):92-95, and Editors. Ophthalmia neonatorum. Afr Health. 1995;17(5):30.)

Mechanism of action

Povidone iodine is a broad spectrum microbicide that destroys microbial protein and DNA. It has excellent in vitroantimicrobial activity and is indicated for preoperative preparation of the periocular region (lids, brow, cheek) and irrigating the ocular surface. PI is supplied as Betadine (5% sterile ophthalmic preparation solution, Alcon) and is packaged in a single-use, 1-fluid-ounce bottle.

Experimental evidence

Researchers have compared the antibacterial effect of povidone iodine and like agents with that of ofloxacin in a rabbit inoculated with bacterial keratitis. In those reports, the researchers concluded that Betadine 0.5% demonstrat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bactericidal effect compared with cases of staphylococcal keratitis left untreated (Melki SA, Safar A, Yaghouti F, et al. Effect of topical povidone-iodine versus topical ofloxacin on experimental staphylococcus keratitis. Graefes Arch Clin Exp Ophthalmol. 2000;238(5):459-462).

While ofloxacin had superior antibacterial effects under the conditions set forth by the study, the povidone iodine solution demonstrated superb potential. Pending improvements in its formulation for ocular maladies, it could be a formidable player in conditions such as blepharitis and microbial-induced keratitis in countries where topical antibiotics are scarce.

Studies examining the uses of povidone iodine reach back into the 1990s. Kawana and co-workers determined that PI was an effective medicine for inactivating a range of viruses, such as adenovirus, mumps, rotavirus, poliovirus (types 1 and 3), Coxsackie virus, rhinovirus, herpes simplex, rubella, measles, influenza and HIV (Kawana R, Kitamura T, Nakagomi O, et al. Inactivation of human viruses by povidone-iodine in comparison with other antiseptics. Dermatology. 1997;195(suppl 2):29-35).

In their experiments, antiseptics such as PI solution, PI gargle and PI cream, along with agents such as chlorhexidine gluconate, alkyldiamino ethylglycine HCl, benzalkonium chloride and benzethonium chloride were compared. PI was found to be effective against all the virus species tested. The PI drug products that were examined in these experiments inactivated all the viruses within a short period of time. Rubella, measles, mumps viruses and HIV were sensitive to all of the antiseptics. PI was determined to have the widest viricidal spectrum, covering both enveloped and nonenveloped viruses.

Double-masked trial

In a double-masked, controlled, prospective clinical trial involving 459 children (mean age 6.6 years with a range of 7 months to 21 years) diagnosed with acute bacterial, viral and chlamydial conjunctivitis and from Manila, Philippines, infected eyes were cultured for bacteria and underwent immunofluorescent testing for Chlamydia trachomatis. Viral conjunctivitis was diagnosed if bacterial cultures were negative and if the diagnostic criteria set forth in the study were met. Subjects were alternated to receive povidone iodine 1.25% or neomycin-polymyxin-B-gramicidin ophthalmic solution, one drop four times daily in the affected eye.

Povidone iodine 1.25% ophthalmic solution was as effective as neomycin-polymyxin B-gramicidin for treating bacterial conjunctivitis and was somewhat more effective against Chlamydia, but was ineffective against viral conjunctivitis (Isenberg SJ, Apt L, Valenton M, et al. A controlled trial of povidone-iodine to treat infectious conjunctivitis in children. Am J Ophthalmol. 2002;134(5):681-688).

Practical evidence

In the Review of Optometry 2002 Clinical Guide to Ophthalmic Drugs, Melton and Thomas present an “off-label” use of Betadine 5% solution to treat viral conjunctivitis (Melton R, Thomas RK. 2002 Clinical Guide to Ophthalmic Drugs.Supplement to Review of Optometry. 2002;139(6):40s).

After anesthetizing the eye with proparacaine solution, two drops of Betadine are instilled onto the infected ocular surface for 1 minute. A sterile saline rinse is then used to completely lavage the Betadine from the eye. Melton and Thomas report that the Betadine rinse treatment followed by a course of topical steroid drops (two to four times daily), artificial tears and cold compresses over a 1- to 3-week period can result in the expeditious resolution of the signs and symptoms of viral conjunctivitis.

Efficacy against other viruses

Evidence has also recently indicated the antiviral activity of PI against herpes simplex and adeno- and enteroviruses, as well as reaffirmed its high degree of efficiency against Chlamydia. Hence, alongside the classical fields of application, such as the disinfection of the skin and hands, mucosa antisepsis and wound treatment, explorations for additional useful indications for the substance seem to be well founded and should be encouraged. Additionally, povidone iodine ophthalmic solution should be strongly considered in the treatment of a variety of external, anterior segment diseases in developing countries where topical antibiotics are often unavailable or costly.